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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모녀둘레]인천둘레길 10코스 역코스-도원역,숭의공구상가,용현갯골유수지,아암도해안공원,달빛공원 도원역에서 출발!!
[세모녀둘레]인천둘레길 6코스-인천대공원,소래습지생태공원,소래포구, 트랭글 어플,인증실패 둘레길에 앞서 완주뱃지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깔아야 하는 어플이 있다. ▶트랭글 어플 설치 후 코스북에 들어가면 인천 둘레길 코스를 확인 할 수 있다. 코스와 80퍼센트 이상이 매칭되어야 완주뱃지 획득이 가능하다! 트랭글을 설치했으면 코스 대략 훑어보고 GOGO! ▼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-! http://iagenda21.or.kr 인천둘레길 인천둘레길 소개, 인천둘레길 안내 PDF www.iagenda21.or.kr 나의 첫 둘레길은 바로바로 인천 둘레길! 첫 출발점인 인천대공원 호수 광장에 가기 위해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하차를 하였다. 전철역에서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군밤행렬 ♡밤♡ 밤은 괜찮아~ 밤을 기다리는 진지한 모녀! 엄마가 아기새에게 새모이 주듯이 하..
여행_ [190906금]경상북도 경주3편-자전거,대릉원,포석정,황리단길 해쉬 경주에 온 이유는 바로~ 자전거 때문이다. 푸릇푸릇한 초록풀밭과 아기자기한 유적의 도시를 누비는데에는 자전거만한 아이템이 없기때문, 걷기에는 지치고 차를 타기에는 어딘지모르게 어울리지 않는 경주는 자전거 타기 안성맞춤이다. 자전거 자전거 노래를 불렀는데 일정상 걷기만 죽어라~한 상태라 자전거에 더 목이 말라있었다. 기나긴 숙제와 같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드디어~ 마지막날! 탑승할 수 있었으니~ 조식! 갓 구운 바삭바삭 토스트에 고소고소한 버터를 바르고 달콤달콤 딸기잼을 찍찍 뿌려~ 노릇노릇한 후라이를 척 얹어~ 풍미풍미 구수한 된장국스타일 커피를 마시면~흐우웅~ 상큼상큼 포도 사과 토마토 오뤤지로 깔끔한 마무리 정말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습니다. 내 몸과 정신이 허락한다면~ 토스트기를 옆에 끼고 쉼없이 구워먹..
여행 _ [190905목]경상북도 경주2편-남산,황리단길,야경,동궁과월지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여행 포스팅 기억이 더 소멸되기 전에 어서 어서 서둘러라! 완벽주의 게으름이라고, 너무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미루게 되는 것 이것도 일종의 강박이라... 타임라인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아예 놓게 된다. 그래서 중간에 놓치더라도 내가 서있는 지금 이 순간에 바로 다시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하였다! 경주 이틀째! 남산 포스팅▼ 뚜벅이 블랙야크 100대명산 / 경주 남산 [190905] 낮지만 높은 산 블랙야크 100대명산 ★ 15번째 남산 인증완료 ★ 경주 남산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중에서 높이가 아주 낮은 산에 속한다. 그럼에도 낮지만 높은 산이라 표현한 이유는 그 어떤 산에서도 볼 수 없는 역사의 흔적을.. vitamin0.tistory.com 등산 후 땀이 쪽 빠져 싱거워진 몸..
여행_[190904수]경상북도 경주1편-신경주역,불국사,대게닭강정 최저 53을 찍고 다가온 커다란 마장들 그 대망의 1편은 경주여행이었으니 마장 [ 魔障 ] 분류마의 장애. 마는 온갖 방법으로 불도를 닦는 수행자의 노력을 방해한다고 함. [네이버 지식백과] 마장 [魔障] (문화콘텐츠닷컴 (문화원형 용어사전), 2012.) 비가 오는 서울역 시간은 아침 7시 32분이군요 내가 탈 경주 KTX는 어딨지!? 는 부산행이었다. 앗..뭐야 이 아름다운 튀김은.. 이름은 지파이! 맛은 맵고짭쪼롬하고 침나옴 / 버거는 클래식어쩌구 다맛있어 KTX를 즐길새도 없이 도착 반가워요 신경주!!! 나도 신씨야!!!!!! 신경주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70번을 타고 경주 시내로 향합니당 평일+추석전+태풍폭풍전야 = 사람없음 경주에 왔꾸나~ 마네킹처럼 굳건히 앉았던 골든 리르리..
뚜벅이 블랙야크 100대명산 / 경주 남산 [190905] 낮지만 높은 산 블랙야크 100대명산 ★ 15번째 남산 인증완료 ★ 경주 남산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중에서 높이가 아주 낮은 산에 속한다. 그럼에도 낮지만 높은 산이라 표현한 이유는 그 어떤 산에서도 볼 수 없는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산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. 사람이 없어서 포즈란 포즈를 다 취해볼 수 있었다!!!! 남산 [ 南山 ] 494m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(仁旺洞)을 비롯한 4개 동과 경주시 내남면(內南面) 용장리(茸長里) 등에 걸쳐있는 산 [출처-네이버 지식백과] 뚜벅이 대중교통 이용방법 내가 묵었던 '세로아'한옥민박집에서 ▼ 황리단길 시내로 걸어나와 ▼ 황남시장 정류장에서 버스탑승 (포석정 방향으로 가면 됩니닷) 코스 삼릉~금오봉~용화마을 블랙야크 도전을 시작한 이후로는 여행갈..
19.09.02 머리 쳐낸 날 아침 잡곡밥 1/2, 김, 멸치, 갓김치 야무지게 눈뜨자마자 밥을 먹는다. 좀만 더... 좀만 더.. 여유롭게 먹고싶다. 핫식스 에너지 드링크 그 전날 찜질방한테 수분을 뺏긴 탓인지, 아님 월요일이라는 압박스런 요일때문인지 힘도 없고 의욕도 없고 운동욕구도 안생긴다. 앉아 있는게 곤욕인 날 핫식스로 애써 에너지를 끌어 올려 본다. 점심 밥 1/3 , 감자볶음, 어묵볶음, 멸치볶음, 김, 고등어 1조각, 김치 감자볶음에 밥을 비벼먹고싶었다. 기운은 안나도 입맛은 팽팽 도는구나 간식 지난 날 그 언젠간 사다두었던 아오리 사과 반으로 쪼개서 먹으면 먹기 편하다. 배가 출출할때 쯤 먹어주니 상큼하고 좋다. 또 출출해져버린 배 책상을 막 뒤적여서 예전에 갖다두고 질려서 잠시 먹지 않았던 한줌견과가 눈에 띈다. 질..
19.09.01 어쩌다 9월, 지짐데이 아침 샐러드 1/2 + 리코타 치즈 파바 샐러드 반 안되게 그릇에 덜어가 리코타치즈를 넣어 비벼먹음 소스 부족으로 좀.. 밍밍하였으나 다 맛있는 단순한 내 입맛 하루 종일 잠잠 70% 찜질 10% 먹기 20% 점심시간부터 밤 11시까지 찜질방에서 지졌다 여긴 치킨집인데 부업으로 스파를 하는것이다 점심 치킌 앤 맥쥬 흥분해서 치킨 사진이 흔들림 닭가슴살 위주로 4조각 클리어 무는 두말할것도 없이 두 그릇 클리어 맥주는 내껀 없고.. 한 두세모금 뺏어먹었다 저녁 뚝불과 밥 1/3 그리고 냉면 정말 적게먹었다(내 기준) 짜게 먹어서인지 피톤치드 방에 누워있는데 목이 거의 사막급 ㅠ 작작 갈라져서 감식초 먹으려다가 발견한 아이스쿨!! 복숭아아이스티맛이 나는 얼음인데..!!! 한통에 5칼로리밖에 안함!! 완전 시..